[한줄뉴스] 소연평도 해상 실종 선원 3명 사흘째 수색 外

  • 4년 전
[한줄뉴스] 소연평도 해상 실종 선원 3명 사흘째 수색 外

▶ 소연평도 해상 실종 선원 3명 사흘째 수색

지난 14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남서쪽 4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전복돼 선원 3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양경찰과 군은 오늘 어선을 바로 세우는 작업을 진행한 뒤 선박 내부를 추가 수색할 방침입니다.

▶ 혜민스님, 자택 논란에 활동 중단…"수행 정진"

최근 한 방송에서 남산타워가 보이는 서울 도심의 자택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던 혜민스님이 어젯밤 SNS를 통해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에 정진하겠다"며 외부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 술 취한 경찰 행인에 주먹질…택시 기사 폭행 전력

서울 금천경찰서는 소속 A 경위가 지난 7일 새벽 관악구의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행인에게 시비를 건 뒤 얼굴 부위를 1차례 가격한 혐의로 감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A 경위는 지난해 택시 기사 폭행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작년 주류 수입 감소…'일본 불매운동' 영향

국세청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 주류 출고량은 46만 6천 킬로리터로 전년 대비 6% 줄어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10년 만에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 맥주 불매운동의 영향인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 축구대표팀, 3차 검사…권창훈은 소속팀 복귀

오스트리아 소집 훈련 중 6명의 선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축구대표팀이 내일(17일) 카타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세 번째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은 권창훈은 소속팀의 요청에 따라 조기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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