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요양시설 선제검사서 22명 확진…전국 확대"

  • 4년 전
박능후 "요양시설 선제검사서 22명 확진…전국 확대"

정부가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자 검사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이같은 계획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중순부터 시작된 수도권과 일부 지자체의 선제적 진단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한 확진자는 모두 2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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