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발급 거부당한 유승준 또 다시 소송

  • 4년 전
비자 발급 거부당한 유승준 또 다시 소송

가수 유승준 씨가 비자발급 소송에서 이겼는데도 입국을 거부당했다며 서울행정법원에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유씨는 과거 병역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는 이유로 지난 2002년 한국 입국을 제한당했습니다.

이후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자 지난 2015년 행정소송을 내 올해 3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하지만 유씨는 지난 7월 당국으로부터 대법원 법률 검토에 따라 또 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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