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일본 출신 디자이너 겐조, 코로나19로 별세

  • 4년 전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겐조가 현지시각 4일 프랑스 파리 인근의 병원에서 향년 81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겐조의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겐조는 프랑스에서 성공을 거둔 최초의 일본 디자이너로 1939년 일본 히메지에 태어나 1964년 파리로 넘어왔습니다.

프랑스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한 상황인데요.

수도 파리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이 코로나 19 '최고경계'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