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中 동물원, '판다' 탈모 증상에 논란

  • 4년 전
영화 '쿵푸팬더'에 등장하는 판다는 보기와 달리 날렵한 몸놀림이 화려하기 이를때 없는데요.

이슈톡 여섯번째 키워드는 "판다의 탈모 앞 구르기 때문?"입니다.

판다 한 마리가 몸을 둥글게 말아 힘겹게 앞구르기, 또 뒤로 구르기를 하는 모습인데요.

중국 베이징 동물원에 살고 있는 판다 '푸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 누리꾼이 푸싱의 머리 부분에서 부분 탈모 정황을 포착했다는데요.

지난 7월 말부터 이러한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누리꾼들, "지나친 앞구르기 훈련 때문에 머리털이 빠진 것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했다는데요.

동물원 측은 "푸싱의 부분 탈모 원인은 앞구르기 때문으로 보이지만, 사육사가 앞구르기를 강요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투데이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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