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백화점 명품 매출 급증…작년대비 32%↑

  • 4년 전
지난달 백화점 명품 매출 급증…작년대비 32%↑

지난달 긴 장마와 코로나19 영향으로 백화점 전체 매출은 줄었지만, 해외 유명브랜드 매출은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3개 백화점 전체 매출은 작년 7월보다 2.1% 감소했지만 해외 유명브랜드 매출은 32.5% 급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백화점이 해외명품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데다 해외여행을 갈 수 없게 되면서 명품 구매에 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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