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항의' 보이콧에 류현진 등판 연기

  • 4년 전
인종차별 항의' 보이콧에 류현진 등판 연기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보스턴이 '인종차별 항의' 경기 보이콧에 동참하면서 류현진의 시즌 3승 도전이 미뤄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보스턴 선수들의 강력한 요구로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토론토와 보스턴의 경기가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오전 7시 37분 보스턴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었습니다.

아울러 추신수가 뛰는 텍사스도 오클랜드와의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