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태풍 대비 재난상황실 운영…취약지 순찰

  • 4년 전
경찰, 태풍 대비 재난상황실 운영…취약지 순찰

제8호 태풍 '바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찰이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 2단계 및 국가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된 어제(26일) 오후 4시부터 태풍 대비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야간 지역경찰 근무자 전체를 동원해 침수 취약지역 등에 대한 예방 순찰과 점검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교통경찰을 투입해 침수 취약도로 등에서 선제적 교통통제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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