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등교 재개 앞두고 자동차로 변한 책상
- 4년 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직 일선 학교의 등교 개학이 큰 차질을 빚고 있지만, 선생님들은 그 누구보다 제자들을 기다리고 계실텐데요.
이슈톡 마지막 키워드 "두려움 없애는 자동차 책상"입니다.
이곳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입니다.
교실에 자동차 모양의 차량이 가득 주차돼 있는데요.
자세히 보니 책상입니다.
지프 모양의 책상은 종이로 만든 타이어와 번호판을 부착했고, 책상의 전면과 양 옆면은 모두 투명한 아크릴로 막혀 있는데요.
책상을 제작한 교사들은 "등교를 앞둔 제자들을 코로나19 공포로 부터 달래주기 위해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 톡이었습니다.
이슈톡 마지막 키워드 "두려움 없애는 자동차 책상"입니다.
이곳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입니다.
교실에 자동차 모양의 차량이 가득 주차돼 있는데요.
자세히 보니 책상입니다.
지프 모양의 책상은 종이로 만든 타이어와 번호판을 부착했고, 책상의 전면과 양 옆면은 모두 투명한 아크릴로 막혀 있는데요.
책상을 제작한 교사들은 "등교를 앞둔 제자들을 코로나19 공포로 부터 달래주기 위해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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