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집회 투입 경찰 7명 확진…"늘어날수도"

광복절집회 투입 경찰 7명 확진…"늘어날수도"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투입됐던 경찰 9,500여명 중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청은 의경을 포함해 경찰 9,536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주말 사이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7명은 모두 서울청 소속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또 다른 서울청 소속 4명은 애매한 결과가 나와 재검사 후 격리 상태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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