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핫피플]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 "목표는 통합우승" 外

  • 4년 전
[SNS 핫피플]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 "목표는 통합우승" 外

▶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 "목표는 통합우승"

SNS 핫피플 오늘 첫 번째 주인공은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입니다.

11년 만에 국내로 복귀한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 팀 훈련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한창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만큼 바뀐 국내 배구환경 적응이 큰 과제겠죠.

더불어 팀 동료와의 호흡을 맞추는 과정도 만만치 않을텐데요.

그런데 벌써 팀 분위기 적응을 마치고 후배 선수들을 이끄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연경 선수는 지난 1월 도쿄올림픽 예선에서 입은 복근 부상으로 아직 재활 중인데요.

체계적인 팀 훈련 속에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점차 몸 상태까지 완전히 끌어올려 국내 무대에서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 美 부자1위 아마존 CEO의 전처, 2조 원 통큰기부

다음 핫피플은 세계 최고의 부자인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의 전 배우자 매켄지 스콧입니다.

스콧과 베이조스는 지난해 1월 결혼 25년 만에 이혼을 선언했는데요.

스콧이 이혼 합의금 가운데 17억 달러, 우리 돈 2조 336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참고로 스콧은 이혼합의금으로 베이조스가 보유하고 있던 아마존 주식의 4분의 1을 받았습니다.

스콧은 "2020년 상반기를 지켜보면서 슬프고 무서웠다"면서 "각자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는지 고민하면서 희망을 얻게 됐다"는 기부를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현재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스콧의 순자산은 우리 돈으로 71조7,9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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