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코로나19로 멈췄던 제네바 명물 분수 재가동

  • 4년 전
거대한 물줄기가 힘차게 상공으로 솟구친 뒤 쏟아져 내립니다.

초당 500리터의 물을 시속 200킬로미터의 속도로 140미터 높이까지 쏘아 올려 제네바 필수 관광 코스 중 하나로 꼽히는 스위스 제네바의 명물 '제트 분수'인데요.

코로나19로부터 분수 관리자들을 보호하려고 지난 3월 중순부터 가동을 멈췄으나 현지시각 11일 오후 3시 반, 당국이 분수를 재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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