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격투기 황제' 표도르, 코로나19로 입원"
  • 3년 전
'종합격투기 황제'로 불리는 러시아 선수 표도르 예멜리야넨코가 코로나19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표도르는 지난 9일, 체온이 오르고 후각이 사라지는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는데요.

이후 코로나19가 악화돼 폐렴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입원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입원 사실이 알려지자, 표도르는 직접 SNS를 통해 "현재 몸 상태는 좋고,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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