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에 주말 관객 다시 감소

  • 4년 전
코로나 재확산에 주말 관객 다시 감소

서서히 활기를 되찾던 극장가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에 다시 침체에 빠졌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틀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은 총 13만3천명으로 직전 주말보다 1만 6천명가량 줄었습니다.

신작 한국영화들이 개봉을 잇따라 미루면서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어제 기준 1위부터 7위까지 모두 외화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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