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마당에 장애물 설치 '아찔한 주행'

  • 4년 전
산지나 험한 길을 찾아 주행하는 한 산악 자전거 선수가 코로나19로 자택에 발이 묶이자 마당에 직접 인공 장애물을 설치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삽으로 땅을 파고 곳곳엔 모래를 단단히 쌓아 점프대를 만듭니다.

얼마나 작업을 한 걸까요?

꽤 그럴듯한 트랙이 완성됐죠.

이번엔 직접 자전거를 타고 훨훨 날다시피 하며 각종 묘기를 선보이는데요.

갇혀 있던 답답함을 한꺼번에 날려버리려는 듯 자유자재로 트랙을 질주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