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한국, 세계가 부러워할 팬데믹 대처의 모범"

  • 4년 전
CNN "한국, 세계가 부러워할 팬데믹 대처의 모범"

미국 CNN방송은 한국이 독일과 함께 코로나19 대처의 모범국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한국과 독일은 접근법이 확연히 다르지만, 양국 다 전염이 즉각적으로 다시 치솟지 않을 것이라는 데 일부 자신감을 갖고 봉쇄완화에 나서는 부러운 위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은 특히 광범위한 검사와 공격적인 접촉자 추적, 엄격한 공공보건 대책, 그리고 디지털 기술 등의 조합을 한국의 비결로 꼽았습니다.

방송은 다만, 다른 국가들이 부러운 시선을 보내지만, 한국과 독일이 봉쇄를 푸는 모습을 보면 정상적인 일상생활과는 거리가 먼 신중함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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