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명…나흘 만에 국내 감염도 1명 발생

  • 4년 전
신규 확진 4명…나흘 만에 국내 감염도 1명 발생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6일) 4명 나왔습니다.

주로 해외에서 유입됐으며, 국내 지역사회 감염 환자는 나흘 만에 다시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4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만810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4명 중 3명은 해외에서 유입됐습니다.

해외유입 환자 3명 중 1명은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명은 대전과 충북에서 각 1명이 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그제까지 사흘간 한 명도 나오진 않았던 국내 지역사회 감염 환자는 어제 경기에서 1명 발생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발생일 기준으로 지난달 17일 10명대에 진입한 이후 20일째 20명 미만, 사흘 연속 5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사람은 하루 사이에 86명 늘어 모두 9,419명이 됐습니다.

완치율은 87%를 넘어섰습니다.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135명으로 83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모두 256명이 됐습니다.

검사 중인 의심환자는 8,429명으로 420명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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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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