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딸 폭행치사 20대 미혼모 징역 15년

  • 4년 전
3살 딸 폭행치사 20대 미혼모 징역 15년

3살 딸을 옷걸이와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25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미혼모인 A씨는 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2주간 매일 3살 딸을 때려 숨지게 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지인 23살 B씨와 동거남 33살 C씨에게도 각각 징역 15년과 징역 10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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