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뱅크시 작품 '피어싱 소녀' 마스크 쓴 채 발견

  • 4년 전
영국의 얼굴없는 거리 예술가 뱅크시가 얼마 전 코로나19를 풍자하는 그림을 자신의 집 욕실에 그린 뒤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번에는 뱅크시가 지난 2014년 고향인 브리스틀에 그린 그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명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패러디해 그린 피어싱을 한 소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을 암시하듯 최근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꾸며졌는데요.

다만 벽화에 더해진 마스크를 뱅크시가 직접 그렸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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