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출신 당선자 9명…20대보다 1명 증가

  • 4년 전
경찰 출신 당선자 9명…20대보다 1명 증가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에서 경찰 출신 후보가 20대 때보다 1명 늘어난 9명이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과 황운하 전 대전경찰청장 2명이 충북과 대전에서 금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석기,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 서범수 전 울산지방청장, 이철규 전 경기경찰청장 등 6명이 TK와 울산, 강원에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 3번을 배정받은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도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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