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구글, 코로나19 감염자 추적 앱 함께 개발…내달 출시
- 4년 전
애플·구글, 코로나19 감염자 추적 앱 함께 개발…내달 출시
IT 공룡 구글과 애플이 손잡고 코로나19 감염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내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옵트 인'방식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옵트 인'은 당사자가 개인 데이터 수집을 허용해야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트위터에 "감염자 추적은 코로나19 확산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IT 공룡 구글과 애플이 손잡고 코로나19 감염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내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옵트 인'방식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옵트 인'은 당사자가 개인 데이터 수집을 허용해야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트위터에 "감염자 추적은 코로나19 확산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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