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미증유의 경제상황, 모든 가능성 대비해야"

  • 4년 전
정 총리 "미증유의 경제상황, 모든 가능성 대비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업종과 기업 규모를 불문하고 코로나19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며 이런 미증유의 상황에서는 정부가 나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긴급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정 총리는 민생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금융불안의 확산을 막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는대로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경기활력을 위한 세액공제와 규제완화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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