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기저귀공장 화재…6시간 30분 만에 진화

  • 4년 전
강화도 기저귀공장 화재…6시간 30분 만에 진화

어제 오후 5시 30분쯤에는 인천 강화도의 한 기저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직원 25명이 대피하고, 공장 1개 동과 안에 있던 상품이 불에 탔습니다.

불은 화재 발생 6시간 30분 만인 자정 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기저귀 재료가 있던 공장 창고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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