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콜센터 직원, 확진자 접촉…건물 일부 폐쇄

  • 4년 전
라이나생명 콜센터 직원, 확진자 접촉…건물 일부 폐쇄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의 한 콜센터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사무실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라이나생명은 10층에 근무하는 텔레마케터 A씨가 지난 일요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층을 임시 폐쇄하고 10층 근무자 모두를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를 포함한 10층 근무자는 63명으로, A씨를 비롯해 A씨와 접촉한 동료 2명은 어제(10일)부터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라이나생명은 이들 3명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건물 10층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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