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돌봄 2차 수요조사 소폭 증가…유치원생 13.5% 신청

  • 4년 전
긴급돌봄 2차 수요조사 소폭 증가…유치원생 13.5% 신청

전국 학교들의 개학이 2주 더 연기돼 교육당국이 긴급돌봄 2차 수요조사를 한 결과 신청률이 소폭 올랐습니다.

교육부는 긴급돌봄 2차 수요조사 결과, 유치원생의 13.5%, 초등생의 1.9%가 긴급돌봄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모두 1차 수요조사보다 신청자가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신청률은 저조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긴급돌봄을 오후 7시까지 제공하고, 도시락을 준비하는 학부모 불편을 덜기 위해 중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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