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마스크 1개로 3일 쓰는데 큰 지장 없어".

이해찬 "마스크 1개로 3일 쓰는데 큰 지장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2일) 당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품귀 현상과 관련해 마스크 생산량 확대를 위해 정부가 최대한 노력하도록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러나 원료 공급에 한계가 있다고 한다면서 현재 공급 물량으로는 모든 국민이 하루에 1개씩 갈아쓰긴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저도 마스크 2개를 갖고 일주일을 사용한다"면서 "집에 있을 때는 사용을 안 하고 1개로 3일씩 쓰는데, 아직 큰 지장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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