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영등포·신세계 강남 식품관 코로나19로 휴점

  • 4년 전
롯데 영등포·신세계 강남 식품관 코로나19로 휴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백화점들이 잇따라 휴점에 들어갔습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일부 층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오늘(23일)부터 임시 휴점합니다.

백화점에 따르면 대전 지역 두 번째 확진자가 지난 19일 영등포점 지하 1층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오늘(23일) 하루 식품관 문을 닫습니다.

백화점 측은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코로나19 확진자가 강남점 식품관을 들러 1시간 가량 식사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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