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호텔가 '기생충' 바람…'짜파구리 패키지' 출시

  • 4년 전
◀ 앵커 ▶

마지막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영화 '기생충'에 나온 짜파구리가 호텔가에 상륙해 화제입니다.

"저기 아줌마 짜파구리 할 줄 아시죠?"

짜장라면과 우동라면을 섞은 '짜파구리'.

영화 '기생충'에서 값비싼 한우 채끝살이 추가되면서 고급 요리로 재탄생했는데요.

호텔들이 영화 속 '짜파구리'를 포함한 객실 패키지 등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챗살이 들어간 짜파구리를 룸서비스로 제공하기도 하고요.

짜파구리를 레스토랑의 정식 메뉴로도 선보일 계획인데요.

호텔업계는 기생충 속 등장 인물들이 즐기던 짜파구리를 '호캉스'로 경험하라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