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하와이 호텔 14층서 '아찔한 줄타기'

  • 4년 전
미국 하와이 도심 한복판에서 아찔한 고공 줄타기 묘기가 펼쳐졌습니다.

외줄 위에 선 남성이 장대 하나로 좌우 균형을 잡으며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는 긴장된 상황.

지상과 건물 창가에서 지켜보는 관중은 숨소리조차 내지 않고 지켜봅니다.

7대째 곡예사 일을 이어오고 있는 왈렌다 가문의 '블레이크 왈렌다'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줄타기 곡예를 선보인 건데요.

안전 장비도 없이 호텔 두 곳 14층 사이 60미터를 무사히 건너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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