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전도연 "홍현희·제이쓴, 패러디 재밌어"

  • 4년 전
배우 전도연 씨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패러디한 개그우먼 홍현희 씨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패러디 촬영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홍현희 씨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도연 씨로, 제이쓴 씨는 정우성으로 변신했습니다.

두 사람의 불타는 의욕은 최고 시청률 9.7%까지 치솟으며 큰 웃음을 줬는데요.

이 영상을 본 전도연 씨는 "너무 재밌게 잘 찍어 덕분에 영화의 호감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개봉을 미뤘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오는 19일로 개봉일을 확정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