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0시간 만에' 中서 신생아 신종코로나 확진

  • 4년 전
'생후 30시간 만에' 中서 신생아 신종코로나 확진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생후 30시간 된 신생아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관영 중앙TV에 따르면, 우한아동병원은 어제(5일) 신생아 2명이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생후 30시간 만에 신종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신생아의 산모는 출산 전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는 "이번 사례는 신종코로나가 산모와 신생아 간 수직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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