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젝스키스, 4인조 첫 신보 '올 포 유' 발표

  • 4년 전
올해로 결성 23년 차를 맞은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90년대 감성이 살아있는 뉴트로 음악으로 컴백했습니다.

어제 발표한 미니 1집 '올 포 유'는 2년 4개월 만에 선보인 신보이자, 여러 논란으로 강성훈 씨가 탈퇴한 후 4인조로 재편해 내놓은 첫 앨범인데요.

동명의 타이틀곡 '올 포 유'는 90년대 스타일의 따뜻한 멜로디와 가사에서 그 시절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곡입니다.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은 멤버들은 "특유의 '옛 감성'일 수도 있지만, 젝스키스 만의 색깔이라고도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또 "6인조에서 4인조로 재편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만큼 부담과 책임감을 갖고 만든 앨범"이라고 밝혔습니다.

젝스키스는 새 앨범과 함께 오는 3월에는 콘서트를 열고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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