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올림픽 예선, '우한폐렴' 여파로 개최지 변경

  • 4년 전
여자농구 올림픽 예선, '우한폐렴' 여파로 개최지 변경

'우한 폐렴'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이 세르비아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국제농구연맹은 "선수와 대표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중국 광둥성 포산에서 개최하려 했던 올림픽 최종예선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소는 바뀌었지만 최종예선 기간은 예정대로 다음 달 6일 시작됩니다.

올림픽 최종예선에는 우리 대표팀도 출전해 중국, 영국, 스페인과 도쿄행을 다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