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트와이스 채영 전화번호 유출…"고소·고발"

  • 4년 전
걸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 씨의 휴대전화 번호가 유출돼 무단 유포되자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소속사는 SNS에 번호를 무단 게재하고 채영 씨에게 지속 연락하는 사례를 확인해 "SNS에 게재한 당사자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고소, 고발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채영 씨도 SNS에 괴로움을 토로하며 "관심과 사랑이라고 포장하며 보내는 행동들과 연락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로와 불안, 힘듦이 되어 가는지 생각해 보길 부탁한다"며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앞서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 씨와 다현 씨도 개인 정보 유출 피해를 겪은 바 있어, 일부 팬들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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