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추미애·윤석열 '35분' 상견례…무슨 얘기 오갔나

  • 4년 전
[현장] 추미애·윤석열 '35분' 상견례…무슨 얘기 오갔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어제(7일) 첫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검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관심을 모았던 상견례는 30분 넘게 이어졌는데,

4시 35분쯤 법무부 청사를 나온 윤 총장은 구체적인 대화 내용에 대한 질문에 말을 아꼈고, 오후 7시 41분쯤 청사를 나온 추 장관은 "검찰 인사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예방을 하신 것이니까"라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영상취재 : 김세완]
[영상편집 : 이현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