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삼성·LG 스마트폰 품질 보증 1년→2년

  • 4년 전
내일부터 삼성·LG 스마트폰 품질 보증 1년→2년

내일(1일)부터 스마트폰이 고장 났을 때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는 품질 보증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 품질 보증기간을 이같이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보증기간 2년은 소비자들이 새해부터 사는 제품에 적용됩니다.

배터리나 충전기, 이어폰 등 소모품의 품질 보증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1년으로 유지됩니다.

그동안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같은 기종인데도 2년간 품질을 보증해 국내 소비자를 역차별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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