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이달의 소녀, 美 아이튠즈 싱글·앨범 1위

  • 4년 전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국내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싱글과 앨범 차트를 모두 석권했습니다.

지난 13일 공개한 리드 싱글 '365'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2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고요.

지난 10월에는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이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데요.

우리 걸그룹이 미국 아이튠즈 싱글과 앨범 두 종류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건 이달의 소녀가 처음이고요.

K팝 그룹 중에서는 방탄소년단 이후 두 번째 기록인데요.

미국 음악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달의 소녀는 내년 초 새 앨범 해시(#)의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