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2018 MGA' K팝 가수들의 특별한 무대 향연

MBC 플러스 주최로 열린 '2018 MGA' 시상식에 인기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개그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웃음 가득한 무대를 시작으로, 인기 아이돌 워너원은 새로운 유닛 팀을, 트와이스는 신곡 '예스 오어 예스'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하이라이트는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과 '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의 합동 공연.

서로의 열혈 팬이라고 밝혔던 방탄소년단과 찰리 푸스는 감미로운 무대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는데요.

이날 방탄소년단은 대상인 '올해의 가수' 상을 비롯해 7관왕을 차지하며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