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18시간 조사 뒤 귀가

  • 5년 전
뇌물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검찰 조사를 받은지 18시간 만인 오늘 새벽 3시쯤 귀가했습니다.

유 전 부시장은 지난 2017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으로 일할 당시 업체 관계자들에게 자녀의 유학비 등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을 받았지만 징계를 피했다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최근 부산시로부터 직권 면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