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 공습에 가자지구 긴장 고조
  • 4년 전
이스라엘의 한 고속도로에 로켓포가 떨어져 화염이 치솟고, 공습경보를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자 멈춰선 차량들 옆으로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숨깁니다.

현지시각으로 12일 새벽 이스라엘이 이란의 후원을 받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이슬라믹 지하드의 고위 사령관을 표적 공습으로 살해하자,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 쪽으로 로켓포 150발을 발사하는 등 반격에 나선 겁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에서 4명이 숨지고, 이스라엘에서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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