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선로 떨어진 男 구한 철도직원
- 5년 전
◀ 앵커 ▶
두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두 번째 키워드는 "1초만 늦었더라면…" 입니다.
선로에 떨어진 남성이 철도 직원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는데요.
기적과도 같은 영상, 일단 보실까요?
현지시각으로 4일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고속 통근 철도 플랫폼인데요.
한 남성이 열차가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순간 갑자기 중심을 잃고 선로로 떨어집니다.
다시 한 번 보실까요?
그 순간 한 남성이 열차를 피하려는 남성의 어깨를 잡고 끌어 올려 구출에 성공하는데요.
남성을 구한 사람은 고속 통근 철도 '바트'의 직원이 존 오코너라고 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성과 열차의 거리는 약 60피트, 18미터에 불과해 1초만 늦었더라면 목숨을 잃을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존은 "당연히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사건을 가까이에서 목격한 열차 기사가 더 걱정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조사결과 선로에 떨어진 남성은 술에 취해있었다고 하네요.
◀ 앵커 ▶
자칫 본인도 목숨을 잃을 뻔한 위험한 상황에서도 남의목숨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니, 진정한 영웅이 아닐수 없네요.
두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두 번째 키워드는 "1초만 늦었더라면…" 입니다.
선로에 떨어진 남성이 철도 직원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는데요.
기적과도 같은 영상, 일단 보실까요?
현지시각으로 4일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고속 통근 철도 플랫폼인데요.
한 남성이 열차가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순간 갑자기 중심을 잃고 선로로 떨어집니다.
다시 한 번 보실까요?
그 순간 한 남성이 열차를 피하려는 남성의 어깨를 잡고 끌어 올려 구출에 성공하는데요.
남성을 구한 사람은 고속 통근 철도 '바트'의 직원이 존 오코너라고 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성과 열차의 거리는 약 60피트, 18미터에 불과해 1초만 늦었더라면 목숨을 잃을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존은 "당연히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사건을 가까이에서 목격한 열차 기사가 더 걱정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조사결과 선로에 떨어진 남성은 술에 취해있었다고 하네요.
◀ 앵커 ▶
자칫 본인도 목숨을 잃을 뻔한 위험한 상황에서도 남의목숨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니, 진정한 영웅이 아닐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