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노래 보다 노출?'.. 도 넘은 섹시 코드

  • 5년 전
‘뜨고 싶으면 벗어라?’

가요계 섹시 코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걸그룹은 물론 솔로 여가수들까지 ‘섹시 어필'을 위해 너도나도 옷을 벗고 무대에 서기 때문이다.

지난 6일, 걸그룹 베스티가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이모션’으로 가요계 컴백했다. 기존 상큼발랄한 이미지를 버리고 성숙, 섹시미를 강조하고자 노력했다는 베스티는 시스루와 스타킹을 무대의상으로 택했다. 여기에 스타킹을 잡고 내렸다 끌어 올리는 등 자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근 솔로 앨범 활동을 시작한 ‘시크릿’ 멤버 전효성 역시 작정하고 '섹시미'를 드러냈다. 지난 7일 열린 솔로 앨범 '판타지아'(FANTASIA)' 쇼케이스에서 전효성은 몸매가 드러나는 누드톤 의상에 다리를 벌리는 '쩍벌춤', 가슴을 쓸어내리는 아찔한 ‘가슴댄스’ 등 19금 안무를 연출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