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노수람 "노출 드레스 이슈화 바랬지만, 이 정도 일 줄이야..."

  • 5년 전
시상식의 꽃이라 불리는 레드카펫에서 여배우들의 드레스 경쟁은 치열하다. 우아한 여신 콘셉트부터 화려한 원색 드레스까지 배우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기 바쁘다. 다채로운 드레스 향연 속에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건 디자인도 색상도 아닌 바로 노출이다.

지난해 말 한 영화제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번에 화제가 된 배우 노수람. 본인 스스로가 어느 정도 이슈화를 바라고 선택한 드레스라고 하지만 노출 드레스 파급력은 실로 대단했다.

영화 '환상'으로 이제 막 스크린에 데뷔한 신인 배우가 선택한 드레스, 그리고 드레스 이면에 감춰진 배우 노수람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봤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