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창단 첫 월드시리즈 1승 남았다 外

  • 5년 전
◀ 앵커 ▶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들 하죠

이 팀 보면 진짜 실감납니다.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네, 워싱턴이에요.

산체스와 셔저의 1.2차전 무실점 승리에 이어 오늘은 스트라스버그가 선발인데요.

그야말로 불꽃투를 보여줍니다.

7이닝 동안 탈삼진 12개.

자책점은 '0' 입니다.

타선도 대폭발이에요.

베테랑 켄드릭과 짐머맨이 5타점 합작!

순식간에 시리즈 3연승인데요.

창단 첫 월드시리즈까지 이제 1승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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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로 2020 예선입니다.

잉글랜드가 소나기 골을 퍼붓습니다.

불가리아 관중들의 인종차별 행위로 경기가 두차례나 중단되서일까요?

더욱 화가 난 잉글랜드 선수들!

6-0 승리로 불가리아를 응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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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아찔한 장면입니다.

자동차가 공중에서 완전히 한바퀴를 돌았어요.

저렇게 떨어졌는데 드라이버는 무사할까요?

네, 다행히도 믿기지 않을만큼 멀쩡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