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터미네이터' 아널드 슈워제네거, 내한

  • 5년 전
'터미네이터' 1편과 2편을 잇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전 세계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주역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개봉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오는 21일과 22일 우리나라에서 아시아 정킷을 연다고 밝혔는데요.

정킷은 각국 기자단을 초청해 인터뷰와 시사회를 여는 행사로, 이번 아시아 투어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열립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상징적인 캐릭터 T-800역을 맡은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2015년에 이어 4년 만에 내한이고요.

영화 '데드풀'로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팀 밀러 감독은 첫 방문인데요.

국내 취재진과 팬들을 만나는 데 이어 일본과 타이완, 인도, 싱가포르 등 11개 아시아 국가 취재진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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