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축구대표팀 평가전, 여권 갱신 문제로 취소

  • 5년 전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22세 이하 축구대표팀과 시리아의 두차례 평가전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시리아 축구협회가 "선수들의 여권 갱신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입국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와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곧바로 파주 트레이닝센터로 이동해 오는 10일까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며, 연습경기를 가질 대체 팀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