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홍상수·김민희, 침묵 깨고 영화제 나서나

  • 5년 전
홍상수 감독이 국내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아 뮤즈이자 연인인 배우 김민희 씨와 동반 참석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부일영화상 측은 10월 개최를 앞두고 후보작을 발표했는데요.

홍상수 감독의 최신작 '강변호텔'이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5개 부문 후보로 올랐고요.

비슷한 시기에 맞물려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출세작으로 꼽히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 '한국영화 100주년 특별전'에 선정됐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는 지난 2017년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를 밝힌 후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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