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칠곡 가시나들' 플로리다 영화제 초청

  • 5년 전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이 다음 달 미국에서 개최되는 제28회 플로리다 영화제-뮤직 섹션 부분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나는 박분금 할매면서 학생이다"

"몸이 아프면 빨리 죽어야지 시푸고 재밌게 놀때는 좀 살아야지 시푸다"

인생 팔십 줄에 한글과 사랑에 빠진 칠곡군 일곱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할머니들의 구수한 사투리를 미국 남부 사투리로 번역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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