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살살해주세요" 마사지 받는 다람쥐

기다렸다는 듯 탁자 위에 대자로 누워 있는 다람쥐 한 마리.

바로! 바로!

기다리던 마사지 시간이기 때문인데요.

주인이 거품 솔로 구석구석! 다람쥐의 몸을 정성스레 만져주자 다람쥐 역시 힘을 쭉 뺀 채 주인에게 온몸을 맡깁니다.

한두 번 해본 일이 아닌 것 같죠.

미국 플로리다에서 사는 다람쥐인데요.

주인과 함께 한바탕 댄스도 추고 꼭 마사지하면서 피로를 푸는 다람쥐.

다정한 주인을 만난 덕분에 제대로 호사를 누리며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