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골프장에 나타난 악어
- 5년 전
◀ 앵커 ▶
밤사이 인터넷과 SNS를 달군 따끈따끈한 화제의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김수산 리포터, 오늘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볼까요?
◀ 김수산 리포터 ▶
네, 투데이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악어보다 무서운 내기 골프"입니다.
◀ 앵커 ▶
무슨 얘기인가요?
◀ 김수산 리포터 ▶
내기 골프에 집중하느라 바로 앞에 악어가 나타났는데도 놀라지 않고 샷을 날린 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이게 뭔가요?
악어가 성큼성큼 걸어가는데요.
그 앞에서 빨간 모자를 쓴 남성이 아이언 샷을 날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1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골프장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데요.
스틸 래퍼티라는 이 남성은 이날 지인들과 한창 내기 골프 중이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길이 2m가 넘는 악어가 눈앞에서 지나갔지만, 무신경하게 샷을 날린 래퍼티.
미국 폭스 뉴스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기 골프에서 지는 게 죽기보다 싫었다!!"
현재 악어와 래퍼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80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앵커 ▶
정말 위험할 수 있는 순간이었는데요.
별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인 것 같네요.
밤사이 인터넷과 SNS를 달군 따끈따끈한 화제의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김수산 리포터, 오늘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볼까요?
◀ 김수산 리포터 ▶
네, 투데이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악어보다 무서운 내기 골프"입니다.
◀ 앵커 ▶
무슨 얘기인가요?
◀ 김수산 리포터 ▶
내기 골프에 집중하느라 바로 앞에 악어가 나타났는데도 놀라지 않고 샷을 날린 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이게 뭔가요?
악어가 성큼성큼 걸어가는데요.
그 앞에서 빨간 모자를 쓴 남성이 아이언 샷을 날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1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골프장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데요.
스틸 래퍼티라는 이 남성은 이날 지인들과 한창 내기 골프 중이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길이 2m가 넘는 악어가 눈앞에서 지나갔지만, 무신경하게 샷을 날린 래퍼티.
미국 폭스 뉴스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기 골프에서 지는 게 죽기보다 싫었다!!"
현재 악어와 래퍼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80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앵커 ▶
정말 위험할 수 있는 순간이었는데요.
별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인 것 같네요.